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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(이하 유로 2016)를 앞두고 스웨덴 대표팀이 훈련하고 있는 프랑스 낭트에서 기자회견을 가져 “선수들은 휴식기간 동안 각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. 나는 그것을 통제할 수 없다”라며 “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가 프랑스 낭트에서 영국 맨체스터까지 날아가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”라고 입을 열었다.